1. 24년 해상운임, ‘컨’선 약세, 유조선·건화물선 강세…“내년 해운시장 성장 어려워”
2024년도 해상운임이 컨테이너선은 공급과잉으로 하방 압력이 지속되지만, 유조선과 건화물선은 원유와 곡물수요가 강세를 보이며 올해보다는 개선될 것이라는 전망이 지난 16일 열린 ‘제42회 KMI 세계해운전망 세미나’에서 나왔다. 특히 이날 토론에서 산업은행 연구위원은 “내년 해운시장은 부진에 더 가깝다. 경제전망 측면에서 내년 해운시장의 성장은 어렵지 않을까”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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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하늘 높은 줄 모르는 LNG선 수주잔량
계속되는 신조선가 강세에도 LNG운반선 일감이 하늘 높은 줄 모르고 치솟고 있는 가운데 올해까지 붐을 이루었던 발주가 공급 한계에 이를 것으로 전망돼 내년에는 점차 수요가 약화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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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커지는 중국 경제 불확실성…GDP 전망도 갈팡질팡
코로나19 팬데믹이 끝난 이후 중국 경제가 살아날 것이라는 기대감이 컸지만, 높은 청년 실업률과 불안정한 부동산 시장 상황 등으로 인해 중국 경제에 대한 전망이 오락가락 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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