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조선업, ‘수주 숨고르기’ 국면 속 다가온 실적 턴어라운드 시간
한국신용평가는 2023년 조선산업에 대한 산업전망은 ‘중립적’, 신용 전망은 ‘안정적’이라고 밝혔다. 2022년 컨테이너선 및 LNG선대규모 발주에 따른 기저효과, 경기침체 우려 등으로 신규 수주 감소가 전망된다. 확충된 수주잔고에 따른 협상력 제고로 신조선가는 일정 수준 유지가 가능하다. 후판가격은 다소 안정됐으나 인건비 상승압력 등 부담 요인이 내재하고 있다. 저선가 수주분의 실적 인식 비중이 감소하면서 점진적인 수익성 회복이 가능할 전망이다. 건조량 증가로 운전자본 부담이 확대될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업체별 재무대응력 차별화가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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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내년 수출 0%대 성장…추경호 “경기둔화 예상보다 빨라”
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우리나라 경기둔화 속도가 예상보다 빨리 진행되고 있으며, 내년 상반기 경제 어려움이 집중될 것으로 전망했다. 그간 우리 경제를 지탱해온 수출도 내년 ‘0%’ 성장에 그칠 것으로 우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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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전문가들, 내년 환율 ‘상고하저’ 전망… 1400원 예측도
내년 원/달러 환율은 1분기에 정점을 기록한 후 하반기로 갈수록 점차 낮아지는 ‘상고하저'(上高下低) 흐름을 보일 것으로 전망됐다. 내년 상반기에는 달러화가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긴축과 성장 둔화 등으로 상승 흐름을 보이겠지만, 하반기에는 금리인상이 마무리되면서 달러 약세, 한미 금리차 축소 등으로 하락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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