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343] STL Global Weekly Market Report_Updated 21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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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06 project109

1. 수에즈 운하 뚫렸다… “좌초 선박 이동, 대기 배 367척”

초대형 컨테이너선 좌초로 막혔던 아시아-유럽 간 최단거리 뱃길인 수에즈 운하가 7일 만에 다시 열렸다.

 

수에즈운하관리청(CSA)은 29일(현지시간) 운하에서 좌초했던 에버기븐(Ever Given)호 선체가 완전히 물에 떠오름에 따라 운하 통항을 즉각 재개한다고 밝혔다. 에버기븐호는 운하 한가운데 있는 넓은 공간인 그레이트비터호로 이동 중이다.

 

운하 통항 서비스 업체인 레스 에이전시스도 “SCA 직원들이 에버기븐호를 완전히 다시 물에 띄우는 데 성공한 것은 엄청난 기쁨”이라며 “배는 그레이트비터호로 이동 중”이라고 말했다. 선박 위치정보 제공 업체인 베셀 파인더에 따르면 에버기븐호는 수로와 거의 평행한 상태로 그레이트비터호 쪽으로 자체 동력을 이용해 천천히 이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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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선박 연료도 ‘친환경’…한국가스공사 ‘LNG 벙커링’ 사업 본격화

친환경 에너지 바람이 불고 있는 가운데, 한국가스공사가 대표적 친환경 연료인 액화천연가스(LNG) 벙커링 사업 추진에 나섰다.

 

30일 업계에 따르면 한국가스공사는 오는 2023년 국내 최초로 LNG 벙커링 전용선 띄울 계획이다.

 

LNG 벙커링은 주유소에서 자동차에 연료를 넣는 것처럼 선박들에 친환경 연료인 LNG를 연료로 공급하는 것을 의미한다. LNG 벙커링 사업은 LNG 벙커링선을 이용해 LNG 추진 선박에 LNG를 공급하는 STS(Ship to Ship) 방식을 주로 사용하는데, 사업 수행을 위해서는 LNG 저장설비, 벙커링선, 선적설비 등을 확보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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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라이베리아, 기국 업무 관련 법률 개정

세계 2대 편의치적국인 라이베리아가 기국 업무와 관련해 고객들의 편의를 높이기 위해 관련 법률을 개정했다.

 

라이베리아는 기국 관련한 고객들의 편의를 높이고 최근 변화하는 상황들을 반영해 회사 제도에 관한 법(Business Corporation Act)과 유한책임회사법(Limited Liability Company Act)을 개정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에 개정된 라이베리아의 기국 관련법 주요 내용을 살펴보면 먼저 회사법을 해석하기 위한 유사 제정 조항들과 함께 미국 델라웨어(Delaware)주와 여타 주의 불문법(Non-statutory Law)이 채택됐고 유한책임회사법을 해석하기 위해 델라웨어의 불문법을 채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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