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383] STL SHIPPING Weekly Market Report_220111

[No.383] STL SHIPPING Weekly Market Report_220111
2022-02-07 admin2

1. ‘역대급 호황’ 누린 조선·해운업계…신년사 키워드는 ‘혁신ESG

지난해 역대급 호황을 누린 국내 조선·해운업계는 2022년 임인년(壬寅年) 새해 신년사를 통해 코로나 바이러스감염증-19(이하 코로나 19) 등에 따라 급변한 경영환경을 돌파하는 방법으로 ‘ESG(환경‧사회

‧지배구조)’와 ‘혁신’을 꼽았다. 이는 전 세계적으로 강화되는 탈탄소 흐름과 ESG 경영 확산에 발맞추려는 행보로 풀이된다. 특히나 코앞으로 다가온 중대재해처벌법을 앞두고 사업장 내 안전 경영도 최우선으로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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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중대재해처벌법 시행 앞두고 항만·해운·수산업계도 ‘비상’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을 앞두고 항만·해운·수산업계에도 비상이 걸렸다. 업계 특성상 안전사고를 줄이기 쉽지 않은 상황에서 처벌이 강화돼 영업에 상당한 차질을 빚을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9일 부산항 부두 운영사 등에 따르면 이달 말 중대재해처벌법이 시행되지만 항만 상황을 고려한 대책은 아직 제대로 마련되지 않았다.

과거 3년간 부산항에서 사고로 숨진 근로자만 10명에 달하는데 보완 대책 마련 없이 법이 시행되면 부두 운영에 차질이 불가피하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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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해상보험료 인상 폭탄…HMM, 20% 비용 증가

선박사고에 대응하는 보험상품인 선주배상책임보험(P&I보험) 요율이 큰 폭으로 인상돼 선사들의 부담을 가중시킬 것으로 보인다. 국내 주요 선사들은 올해 P&I 보험료가 20% 안팎으로 인상될 것으로 예상했다.

업계에 따르면 선주배상책임보험 카르텔인 P&I보험조합국제그룹(IG P&I)은 오는 2월20일 이후 적용되는 2022년도 보험료를 10~15% 일괄인상(GI)하는 한편 추가로 재보험요율을 평균 33% 올리기로 결정했다.

선박 대형화로 사고 규모가 커진 데다 코로나19 확산 등으로 재보험시장 환경이 악화한 게 보험료 인상의 배경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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