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425] STL SHIPPING Weekly Market Report_221101

[No.425] STL SHIPPING Weekly Market Report_221101
2022-11-02 project109

1. ‘물동량 뚝’…해운시장 찬바람 부는데 딱 이곳만 “앗 뜨거”

이른바 ‘R의 공포(RECESSION·경기침체)가 전세계 경제를 강타하면서 빙하기가 예고되자 잠시 쾌속운항을 지속하던 해운업계에도 혹독한 ‘겨울나기’가 예고됐다. 시장에서는 당장 올해 3분기를 끝으로 실적 피크아웃 우려가 현실화될 것으로 보고 있다.

하지만 이 같은 대내외 환경변화에도 해운업의 특성 상 주력 선종에 따라 실적 희비가 극명하게 엇갈리고 있다. 특히 컨테이너선사와 벌크선사들이 하반기 경기침체에 고전하는 사이 탱커를 주력으로 하는 해운사들은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에 따른 수혜가 예고됐다. 해상운임의 양극화가 현실화될 조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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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운임 하락에도 “선박 늘린다”···해운업계, 지금이 몸집불리기 최적 판단

해운 시황은 불황을 향해 달려가고 있음에도, 국내 해운사들은 오히려 배를 늘리고 있다. 과거 한진해운 파산 사태에서 교훈을 얻은 우리 기업들은 운임이 조정기에 들어선 지금이 선복량을 늘릴 적기라고 판단해 글로벌 경쟁력을 키운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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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팬데믹 때 현금 뿌린 美…Fed ‘긴축 약발’ 안먹힌다

미국 정부가 코로나19 충격에서 벗어나기 위해 시중에 막대한 유동성을 공급한 탓에 미 중앙은행(FED)의 기준금리 인상 효과가 약해질 것이란 분석이 나왔다. 일찌감치 저축한 돈으로 소비를 이어 나갈 수 있어 치솟는 물가를 잡는 데 한계가 있을 수 있다는 얘기다. 이에 따라 한층 강도 높은 금리 인상이 필요하다는 주장도 제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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