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212] STL Global Weekly Market Report (180814)

[No.212] STL Global Weekly Market Report (180814)
2018년 8월 14일 admin2

1. 중견 조선사의 생존 ‘몸부림’


국내 대표적 중견조선소인 성동조선해양과 STX조선해양이 가까스로 생존을 이어가고 있으나 금융기관의 선수금환급보증(RG) 발급거부 등으로 고사위기에 내몰리고 있다. 자산매각·인수합병(M&A) 등 활로를 찾기 위한 마지막 몸부림마저 상황이 여의치 않다는 게 업계의 중론이다.

 

13일 조선업계에 따르면 성동조선 매각주간사인 삼일회계법인은 오는 10월 공개입찰 방식으로 매각을 추진한다. 다만 매각까지 장애요인은 만만치 않다. 올해 3월 회생절차에 들어가면서 일감이 동난 성동조선은 현재 조선소 가동을 완전 중단한 상태다. 신규 수주에 성공해 인수매력을 높이려면 수주 선박에 대한 금융권 RG확보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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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중국 조선 굴기 배경은 ‘금융’  


중국 조선업계가 자국 국유은행인 공상은행(ICBC)을 비롯해 자국 금융권의 든든한 지원 아래 1위 한국 조선을 넘어서기 위한 공략을 가속화하고 있다. 중국은 한국을 상대로 기술격차를 극복하고 일감을 확보하는 등 자국 금융지원이 상당한 뒷받침이 되어주고 있다.

 

지난 9일 스플래스를 비롯한 외신에 따르면 중국선박공업집단(CSSC) 계열 조선소로 알려진 후앙푸웬청조선소(HUANGPU WENCHONG SHIPYARD)는 자국 선사로부터 18만DWT급 케이프사이즈 벌크선 4척을 수주했다. 오는 2020년 인도될 이들 선박은 미국 곡물메이저인 카길(CARGILL)의 철광석 장기운송계약에 투입될 예정이다. 또 최대 4척에 포함된 2척의 옵션계약도 무난히 행사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는 CSSC는 향후 추가 수주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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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조선업계, 원자재값 상승·수주절벽·실적악화 ‘삼중고’


국내 조선업계가 원자재 값 인상과 수주 악화 등으로 시름하고 있다. 조선업계 빅3(현대중공업, 대우조선해양, 삼성중공업)가 3분기 연속 적자를 기록했다. 지난 12일 철강·조선업계에 따르면 포스코와 현대제철, 동국제강 등이 조선용 후판 가격을 톤당 약 6만~8만원 인상하는데 합의했다.

 

이 같은 결정에 따라 조선용 후판 가격은 톤당 65만~69만원까지 오른 전망이다. 인상분은 지난달 공급 물량부터 소급 적용된다. 후판은 배를 건조할 때 사용되는 두께 6㎜ 이상의 철판을 말한다. 당초 조선업계는 철강업계에 수주·실적 악화 등의 이유를 들어 가격 인상에 난색을 표했다. 실제 현대중공업과 삼성중공업은 올해 2분기까지 나란히 3분기 연속 적자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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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CEO칼럼]선박금융 활용은 해운기업에 달렸다.


▪ 이동해 해양금융종합센터장

2008년 금융위기 이전 외국계 금융기관들은 신용이 좋은 한국 화주 및 해운사 영업을 위해 한국 선박금융시장으로 앞다퉈 들어왔다. 싱가포르 홍콩 도쿄뿐만 아니라 유럽 소재 선박금융 전문은행들이 한국에서 벌어지는 대형 선박금융 프로젝트의 금융주선 위임(MANDATE)을 따내기 위해 해운사는 물론 주요 화주의 사업추진 데스크를 문지방이 닳도록 찾아다녔다. 선박금융 수요자인 화주와 해운기업으로서는 행복한 기억이 아닐 수 없다. 하지만 리먼 사태 이후 유럽 각국의 재정위기까지 겹치면서 외국계 금융기관의 한국 선박금융 참여는 눈에 띄게 줄었다. 그 이유는 한국 선박금융의 부실에 따른 손실 때문이라기 보다는 유럽 재정위기 이후 각 은행의 디레버리징(DELEVERAGING)에 따른 대출자산 감축 및 외국계 은행의 자국 해운산업 부실 발생에 따른 리스크 관리 측면이 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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