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264] STL Global Weekly Market Report (190903)

[No.264] STL Global Weekly Market Report (190903)
2019년 9월 3일 admin2

1. 해운업, 수급 개선의 순풍 불어온다(!?)


벌크선운임지수 BDI가 지난 7월 19일 2,170포인트를 기록해 2013년 12월 이후 5년 6개월 만에 최고치를 경신했다. 전통적인 비수기 구간 진입으로 6월 2주차 전주대비 4.7% 하락(1,085 포인트)해 기존의 계절성이 나타나는 듯 보였으나, 브라질 VALE사의 BRUCUTU 광산 생산 재개에 따른 대서양 노선 선복 부족 현상과 G20에서의 미∙중 간 화해 무드 등에 힘입어 5주 연속 랠리를 이어갔다.

 

이후, 급등에 따른 피로감과 대서양 노선 선박 증가로 1,700포인트 대까지 조정을 받았으나, 8월 중순 재차 상승 전환해 현재 2,300포인트를 돌파한 상황이다. 곡물 수확 시즌 도래와 2020년 1월 IMO의 황산화물 규제 강화를 앞두고 불확실성에 대비한 선제적인 재고 확보 수요까지 더해진 데에 따른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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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조선3사, LNG운반선 대규모 수주 놓고 일본-중국 ‘동맹’과 싸운다


한국조선해양, 대우조선해양, 삼성중공업 등 조선3사가 LNG(액화천연가스)운반선 수주 증가의 기대를 품고 있다. 그러나 중국과 일본 조선업계가 LNG운반선 수주시장에서 한국 조선3사를 견제하려는 움직임에 속도를 내고 있다는 점은 고민거리다. 조선3사는 스마트선박 기술 강화에 매달리며 중국과 일본의 추격을 뿌리치려 한다.

 

지난 1일 조선업계에 따르면 글로벌 주요 선주들이 LNG운반선의 교체시기를 맞고 있다. 클락슨리서치에 따르면 7월 말 기준으로 14만 CBM급 이상의 LNG운반선은 글로벌 선박량이 413척으로 2017년 말 332척보다 80척 늘었다. 반면 12만~14만 CBM급 LNG운반선의 선박량은 116척으로 2010년부터 계속해서 선박량이 줄고 있다. 이는 선주들이 과거 일본 조선소들이 대거 건조했던 12만~14만 CBM급 모스형 LNG운반선을 선단에서 퇴출하고 있기 때문으로 파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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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조선 3사, 에탄운반선 발주 열어줄 미중 무역협상 타결 학수고대


한국조선해양, 대우조선해양, 삼성중공업 등 조선3사가 에탄운반선 발주를 불러올 미국과 중국의 무역협상 타결을 고대하고 있다. 에탄은 연료로서, 나아가 석유화학제품 원재료로서의 가치도 지니고 있다. 미국의 공급과 중국의 수요가 맞물리고 있어 업계에서는 곧 에탄운반선 발주가 늘어날 것으로 내다본다.

 

지난 2일 조선업계에 따르면 미국에서 셰일가스 수출을 확대하는 작업이 진행되면서 에탄운반선의 수요가 늘어날 가능성이 높다. 에탄은 셰일가스에서 뽑아내는 연료이지만 최근 석유화학 원재료로도 각광받고 있다. 에탄은 나프타의 원재료로도 쓰이는 데 기존의 나프타보다 가격이 저렴해 에탄 분해설비(ECC)들이 최근 미국에서 대거 가동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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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해운산업 생존위해 탄소중립 대책 절실하다


해운산업의 생존을 위해선 탄소중립 대책이 긴요하다는 지적이다. 탄소중립이란 이산화탄소를 배출한 만큼 이산화탄소를 흡수하는 대책을 세워 이산화탄소의 실질적인 배출량을 ‘0’으로 만든다는 개념이다. KMI 전서연 전문연구원에 따르면 최근 UN 보고에 따르면, 매년 해상을 통한 화물운송은 107억 톤이며 전 세계 탄소배출량에서 선박이 차지하는 비율은 2~3%이다. 이 때문에 지속가능한 경제발전을 위해선 세계 해운산업의 탈 탄소화가 필요하다는 것이다.

 

선박 탄소 배출량은 세계 5대 탄소배출 국가를 제외한 모든 국가에서 발생하는 배출량보다 많은 수 치이다. UN산하 국제해사기구(IMO) 규제 하에 해운업계는 이미 2050년까지 탄소배출량을 50% 이상 줄이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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