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369] STL SHIPPING Weekly Market Report_210928

[No.369] STL SHIPPING Weekly Market Report_210928
2021-09-30 project109

1. 포스코, 中 전력난에 공장 가동 중단…“지방정부가 전기 사용 제한”

포스코가 중국 내 전력 공급 제한으로 장쑤성 장자강시에서 운영 중인 스테인리스 공장 가동을 중단했다 .
석탄 가격 급등 등으로 전력 공급이 부족해지면서 중국 각지 지방정부들은 현지 공장에 전력 공급을 끊었다
장하성 주중 대사는 27 일 베이징 특파원단과 만나 “지방정부가 전력 사용을 제한해 지난주 장쑤성 장자강시에 있는 포스코 스테인리스 공장이 가동을 일시 중단했다”고 했다 . 장 대사는 “현재 중국
9~10 개 성에서 전력 사용을 제한하고 있는데 , 중국 기 업과 한국 기업이 차별적 대우를 받는 상황은 아닌 것 같다”며 “포스코 공장은 10 월 초부터 정상 가동한다는 확인을 받았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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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컨테이너선 시장 슈퍼사이클 5년 더 이어진다”

독일 선박중개업체 한스 베리더룽 (HANSE 의 S&P 책임자인 알렉스 카리디스 (ALEX KARYDIS) 는 이같이 밝히면서 물론 지금과 같은 운임 강세가 그때까지 가지는 않겠지만 그래도 상당히
높은 수준을 유지할 것 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지금 컨테이너선 시장이 슈퍼사이클이라고 주장하는 사람들의 의견에 동의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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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EU 해운 배출권거래제 비용 누가 떠안나
유럽연합이 2023 년 도입할 예정인 국제해운분야 배출권거래제도 (EU 의 비용 부담을 놓고 선주와 선박 운항사가 줄다리기를 하고 있다
유럽집행위원회가 지난 7 월 제시한 규제안은 기본적으로 선주를 책임 주체로 규정했다 . 다만 계약으로 운항사도 책임 주체가 될 수 있다는 내용을 포함하고 있어 갈등이 촉발하는 모습이다
유럽선주협회 필리포스 필리스 (PHILIPPOS PHILIS) 부회장은 최근 열린 해운포럼에서 EU 배출권거래제도 (ETS) 비용 부담은 “최적항로와 속력을 선택할 수 있는 운항선사가 책임져야 하는 점이 분명하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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