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226] STL Global Weekly Market Report (181127)

[No.226] STL Global Weekly Market Report (181127)
2018년 11월 27일 admin2

1. 임기택 IMO 사무총장 연임


임기택 국제해사기구(IMO) 사무총장의 임기가 오는 2023년까지 연장되면서 그의 역할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친환경 액화천연가스(LNG) 추진선박 연관산업의 성공이 임 사무총장의 손에 달렸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지난 23일 해수부에 따르면 22일(현지 시각) 영국 런던에서 열린 제121차 IMO 이사회에서 임 사무총장의 임기를 2023년까지 연장하는 안이 40개 이사국 만장일치로 통과했다. 연임 동의 안건은 내년 12월 열릴 제31차 총회에 제출돼 최종 승인받을 예정이다. 임 사무총장 1차 임기는 내년까지다. ‘세계 해양 대통령’이라 불리는 IMO 사무총장은 임기 4년에 1회 연임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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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친환경선박 140척 발주·7000억 금융지원…’조선업 회복’ 뒷받침


정부가 2025년까지 관공선 40척과 민간선박 100척 등 총 140척의 LNG(액화천연가스) 연료선 발주를 정책적으로 지원한다. 1조원 규모의 친환경 선박 시장을 창출해 중소조선사들이 미래 시장을 주도할 수 있도록 돕겠다는 취지다. 총 7,000억원 규모의 신규 금융지원과 1조원 규모 만기연장을 통해 단기 금융애로를 해소하고, 특별고용지원업종 추가연장도 추진하기로 했다.

 

정부는 지난22일 이낙연 국무총리 주재로 열린 국정현안점검조정회의’에서 관계부처 합동으로 이같은 내용의 ‘조선산업 활력제고 방안’을 발표했다. 이번 대책은 중소조선·기자재업체의 경쟁력 확보에 방점이 찍혔다. 조선업계는 오랜 ‘수주 절벽’에 시름했지만 최근 시황이 회복되면서 대형조선사를 중심으로 수주가 다시 늘어나는 추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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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선박용 후판가격 오르나…철강-조선업계, 12월 협상 돌입


조선업계가 완만한 회복세를 보이는 가운데 내달 선박용 후판가격 인상협상이 핫이슈로 부상하고 있다. 26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철강업계와 조선업계는 12월 후판가격 인상안을 놓고 신경전을 벌이고 있다. 철강업계는 원자재가격 인상요인 때문에 현재 톤당 60만원대 후반인 후판가격 인상이 불가피하다는 입장이고, 조선업계는 업황 전망이 여전히 어렵다며 반대하고 있다.

 

최근 일본 동경제철이 다른 제품 공급가격은 동결하면서도 후판가격만 2,000엔 올렸다는 점에 비춰 국내 업계도 톤당 2만원 가량 인상할 가능성이 높은 상황이다. 한 철강업계 관계자는 “협상결과가 나와야 알겠지만 원재료가격이 많이 올라 내달 후판 납품가격 조정과정에 인상압력이 있는 것은 사실”이라고 언급했다. 다만 철강업계는 섣불리 협상결과를 예단하기 힘들다며 포스코와 현대제철 등 상위사가 조선업계와 협상에서 어떤 결론을 낼 것인지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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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국제유가, 1년 만에 최저치…사우디 감산 의지에 주목


국제유가가 7주 연속 하락세를 보였다. 국제유가는 1년여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으며 브렌트유는 60달러 선이 붕괴되었다.

 

지난 23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1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는 전 거래일보다 배럴당 4.21달러(7.7%) 급락해 50.42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WTI는 지난해 10월 6일 50.16달러 이후 1년여 만에 최저가를 기록했다.

 

런던 ICE선물거래소에서 1월 인도분 브렌트유는 배럴당 3.80달러(6.1%) 내린 58.80달러에 장을 마감했다. 브렌트유는 한 주간 약 12% 하락했다. 브렌트유는 지난해 11월 3일 배럴당 58.72달러 이후 가장 낮은 가격에 거래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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